Surprise Me!

[뉴스앤이슈] 부산시장 선거 앞두고 신공항 백지화...정치권 파장은? / YTN

2020-11-18 6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정아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수현 / 前 청와대 대변인, 김병민 / 국민의힘 비대위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치권 이슈. 오늘은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그리고 김병민 국민의힘 비대위원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어서 오십시오. 김해신공항, 사실상 지금 백지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. 지금 영남 지역의 신공항을 둘러싼 정치권의 셈법이 복잡해졌는데요. 20년을 끌어온 국가시책이 정치권에 휘둘려서 때마다 갈피를 잡지 못한다, 이런 비판도 일고 있습니다. 영상 먼저 보고 오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적정성 검증이 지금 1년 가까이 진행됐는데요.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문제, 사실상 부적합으로 결론이 내려졌고요. 노무현 정부에서 시작된 문제가 동남권 신공항 문제인데요. 정권 때마다 계속 바뀌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건가요, 그러면? <br /> <br />[박수현] <br />그렇습니다. 2002년에 시작된 문제인데요. 우리 국민께서 아프게 기억하시는 2002년도에 김해공항 부근에 돗대산에 중국 민항기가 추락하면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 110여 명이 사망한 그런 사고가 있었죠. 그래서 김해공항의 이전 필요성이 제기가 된 것인데 대통령 선거 때 공약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라 그런 실질적인 필요성 때문에 생긴 문제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 이것이 대통령 선거들을 쭉 치르면서 정권을 지내면서 사실 정확하게 국가의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소신 있게 결정하지 못한 그런 측면이 있거든요. 원래 지금 내년 마침 부산에 보궐선거가 있으니까 이것 때문에 여당이 뒤집은 거 아니냐, 이런 정치적 해석들을 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. 그런 해석을 하게 되면 또 이것이 정치에 휘말린다,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시키고요. <br /> <br />2002년 사고가 났을 때 그 당시에 건설교통부, 지금의 국토교통부죠. 이 김해공항을 대신해 신공항 입지를 찾는 대신에 김해공항 확장안을 가지고 우리 건설교통부가 5차례나 여러 가지를 면밀하게 살피고 발표를 했습니다. 그래서 그 당시 우리 건설교통부의 결론은 김해공항의 확장은 불가능하다라는 것이 명확했어요. <br /> <br />그런데 2016년 박근혜 대통령 때 박근혜 대통령께서 부산 가덕도공항을 말씀하셨는데 대구경북에서 민심이 들고 있어나니까 이걸 그러면 국내 연구기관들은 다 그렇겠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11812111814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